팀프로젝트 [고기당] : (2.디자인)(2) 디자인 시안

해당 디자인 시안및 회의는 12/28일 진행되었다.

 

각자 만들어본 결과 역시 디자인은 한명이 총괄하는것이 좋다는것,

생각보다 디자인에 시간이 매우 많이 들어간다는 것,

시간을 많이 들임에도 우리의 수준으로는 그럴싸한 페이지를 만들기 어렵다는것.

 

그래서 부트스트랩을 적절히 사용하여 진행하기로하였다.

하지만 모두 백엔드배우는 과정인 만큼, 프론트와 백엔드로 나누는것은 지양하기로 하였다.

그 결과

12/28~12/31

월~목 4일동안만 디자인/기능팀으로 나누어 작업하기로 하였다.

디자인 : 나 외 1명

기능팀: 나를 제외한 4명

 

으로 구성하였으며,

디자인 팀은 메인페이지(헤더와 푸터 포함) , 기타 페이지에 디자인적 요소 작업하기.

기능팀은 우선적으로 함께 쓸 패키지구조와 프로젝트의 분류를 확인하기.

 

특히 기능팀은 작업 하면서 짜놓은 테이블을 확인하고, 수정+추가 등을 거친뒤,

일주일뒤 디자인팀이 합류할수 있도록정리해가며 작업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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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작업한 1차 디자인 시안

 

그냥 아무것도 없이 CSS/HTML 작업한것 ( 3일, 약 26시간 작업 결과물)

 

 

부트스트랩 사용한 것 (약 4시간 작업 결과물)

 

시간적인 부분에서도, 부트스트랩 사용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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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부트스트랩 써서 그냥  이렇게 저렇게! 해서 빨리 끝내자! 자료 널렸잖아~

눌렀을때 이러이러한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검색해서 붙여넣어서 적용시키면 되지않아?

지금 CSS랑 HTML공부할 필요가 있어? 그냥 가져다 쓰자~

 

같은 소리를 한적이 있거나 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다면

손을 들어보자.

그리고 그 손으로 자신의 뺨을 내리쳐라.

 

내가 배우는과정은, 백엔드 개발자 양성 과정이다보니 워낙에 설명도 들어본적이 없으니 디자인 하려면 공부해야만 하는건 너무 당연한 이야기다.

그리고 애초에... 경험도 전무 하면서 남의 영역을 쉽게 이야기하는것도 별로다.

 

내가 끙끙거리면서 이틀 반 동안 만든 페이지를 보면 .. 초라해 죽을지경.

대체 콕 집어낼순 없지만 이런 깔쌈한 느낌은 어디서오는것인지.... 

여튼 !

시간이 많지않고, 백엔드만 배웠고, 기능도 작업하기위해선 디자인부분은 부트스트랩 사용이 필수인것같다.